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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 PS4와 Xbox One으로 15일 정식 발매


예약 특전으로 마이크 타이슨 등 선수 코드 제공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협력해 종합 격투기 게임 'EA 스포츠 UFC 2(이하 UFC 2)'를 정식 발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PS4와 Xbox One으로 선보인다

'UFC 2'는 종합격투기 게임 'UFC' 시리즈 신작으로, 선수들의 움직임과 경기장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녹아웃 물리 시스템(Knockout Physics System)'을 개선해 격투기의 꽃인 '녹아웃(Knock Out, KO)'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선수를 육성하는 '커리어 모드'에서는 여성 파이터도 생성할 수 있으며, 타이틀 도전을 위한 '온라인 챔피언십 모드', 종합격투기 관련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연습 모드' 등 5가지 모드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작품에는 김동현과 정찬성, 임현규, 최두호, 함서희 등 UFC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를 포함해 250명에 달하는 종합격투기 선수가 참전한다.

예약 특전으로 권투 헤비급 세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과 UFC 헤비급 챔피언 '바스 루텐', 일본의 종합격투기 영웅 '사쿠라바 카즈시' 등 3명의 선수를 사용할 수 있는 'Day 1 Access' 코드가 제공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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