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수산INT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에서 '2016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지난해 성과 평가와 함께 향후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수산INT의 판매 및 유통 파트너사 30여 곳과 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모인 이 행사는 국내외 보안 솔루션 시장 현황 공유와 더불어 판매 촉진을 위한 유대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시를 앞둔 가상화 기술을 응용한 정보보호 솔루션 '이레드 버추얼 실드(eReD Virtual Shield) S1'가 소개됐다. 이 신제품은 이르면 내달부터 사전 판매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석 수산INT 대표는 "그동안 이워커 제품 라인업으로 꾸준히 시장 목표를 달성해왔다면, 앞으로는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정보보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러 파트너사 관계자 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해 수산INT의 제품 브랜드 파워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