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靑 "北 미사일 징후, 주시하고 있다"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임박 징후에 우리 군도 촉각

[채송무기자] 청와대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와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기자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NSC(국가 안전보장회의)와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28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일주일 내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일본 아베 총리는 NSC회의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하는 등 긴밀한 대응에 들어갔다.

우리 군 역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찰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北 미사일 징후, 주시하고 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