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모바일 게임 '드래곤아이드'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드래곤아이드는 2년의 개발 기간 동안 총 50억원이 투입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 고품질 3D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종의 주인공 캐릭터와 150개의 스토리 던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결투장과 방어전, 레이드, 무한던전 등의 콘텐츠도 함께 접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이승제 실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나온 결과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완벽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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