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VIP투자자문(대표 최준철, 김민국)은 7일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과 투자자문업계 최초로 세무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딜로이트 안진이 VIP투자자문 일임고객들에게 전문화된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딜로이트 안진은 VIP투자자문 일임고객이 요청할 경우 무료 세무상담, 주요 세무관련 이슈에 대한 세미나 개최, 상속·증여플랜 수립 등 유료 컨설팅 서비스 이용시 할인가 적용 등을 통해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는 회계사 및 변호사,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포진돼 상속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화된 자문, 세대 간 승계를 위한 세무계획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IP투자자문은 지난 13년간 꾸준한 복리수익을 달성한 가치투자 전문 자문사다.
VIP투자자문 관계자는 "세무컨설팅 회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일임고객들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패밀리오피스를 지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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