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큐브엔터테인먼트(대표 박충민)와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비투비 등 유명 아이돌그룹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창작 공간과 플랫폼 등 인프라 시설 상호 활용과 각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아티스트들의 콘텐츠와 프로그램 제작을 상호 지원하게 된다.
트레져헌터측은 이번 협약이 재능있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를 공동으로 발굴 및 육성하는 한편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트레져헌터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에게 더 좋은 창작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콘텐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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