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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이터널 클래시' 31일 출시


'디펜스+RPG' 북구 유럽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 만난다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모바일 게임 '이터널 클래시'를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벌키트리(대표 김세권)가 개발한 이터널 클래시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디펜스 장르에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7개 직업과 10종 종족 등 다양한 캐릭터와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10종 전차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북구 유럽신화를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캐릭터, 배경,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을 갖췄으며 지난달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5에 출품되기도 했다.

그동안 권투, 드라마, 적진점령(AOS) 등 신 장르 개척에 주력해온 네시삼십삼분이 디펜스와 RPG를 결합시킨 이터널 클래시로 어떠한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이터널 클래시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게임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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