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제주함덕 호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 러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러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오는 12월 25일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에서 열리는 콘서트 관람과 함께 디럭스룸과 디너 와인뷔페 2인, 조식 2인 등을 포함하는 패키지다.
오는 25일 열리는 콘서트는 개그맨 홍인규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장훈, 소냐, 정재욱이 출연한다. 또한 호텔 체크인 시, 객실마다 와인, 제주감귤, 닥터마더스 티를 오픈 기념으로 증정한다.
러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1박 또는 2박 예약 가능하며, 1박 기준으로 38만5천 원(세금포함)이다.
이 밖에 스위트룸과 수입차 무료 대여가 가능한 프리미엄 럭셔리 패키지, 아이들의 로망을 담은 아기자기한 키즈룸과 아쿠아플라넷 티켓이 제공되는 아이사랑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키즈룸에는 XBOX, 플레이스테이션4와 빔스크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리미엄패키지와 아이사랑 패키지는 내년 2월 29일 까지 예약 가능하다. 프리미엄 패키지 가격은 1박에 37만 4천 원(주 중), 아이사랑 패키지는 33만 원이다. 예약과 문의는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 홈페이지로 하면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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