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8일부터 '몬스터세일 2015'의 '전국민 누구나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은 특정 카드를 사용해야 하거나 특정 상품에만 적용되는 할인이 아닌 모든 품목을 카트에 담아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한 프로모션이다.
고객들은 카드 제한없이 10만 원 이상은 1만5천 원, 4만 원 이상은 5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받아 소액 구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티몬은 슈퍼마트 이용 첫 구매 시 2만 원에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난 프로모션과 달리 페이코 첫 결제 고객은 1만 원 할인을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5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티몬은 결제금액의 최대 50%를 카드사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현대카드 50% M포인트 스페셜'을, 16일부터 22일까지 '삼성 보너스 포인트 50%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본인이 보유한 3만 포인트까지, 삼성카드는 제한 없이 결제액의 최대 50%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민 누구나 할인혜택' 프로모션과 중복적용도 가능하다.
티켓몬스터의 이준성 CMO는 "연말에 진행하는 티몬의 몬스터세일은 모든 품목의 상품을 제약없이 카트에 담고 총액에 따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몬스터세일을 잘 활용해 필요한 선물을 구매하는 등 알뜰한 소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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