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신작 모바일 게임 '엑소스사가'에 대한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한 엑소스사가는 사라져버린 황제의 검 '엑시스 투르크'를 찾아 정예 기사단 '킹스가더스'가 펼치는 모험을 다룬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엑소스사가는 인기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개발에 참여했던 작가진이 연출한 고품질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77여종의 캐릭터와 360종의 탐험모드, 총 80레벨까지의 육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정식 서비스 전 진행한 엑소스사가 사전등록 이벤트에 7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했다"며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해온 소프트론칭 과정과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보완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엑소스사가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 콘텐츠를 즐긴 이용자에게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