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한하는 세계적인 아카펠라그룹 '리얼그룹'에게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 및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리얼그룹이 이용하게 될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은 수입차 유일의 1천600cc 7인승 MPV로 시트로엥의 우수성이 담긴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연료 효율, 탁월한 개방감, 높은 공간 활용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이번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리얼그룹은 1984년 데뷔 후 지금까지 아카펠라 장르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유니크한 사운드를 완성시켜 현존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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