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가 오는 9일 소집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네이버뉴스 편집자문위원회는 뉴스 영역의 영향력에 걸맞은 책임감 있는 뉴스 서비스를 위해 학계, 정치계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해 5월 발족했다.
그동안 네이버 뉴스의 편집의 자문과 검증을 진행해왔다. 현재 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오는 9일 소집되는 회의에서 ▲최근 새누리당에 내놓은 여의도연구원 보고서 보고 ▲네이버뉴스 메인 정치뉴스 분석에 대한 용역발주 ▲편집자문위원회의 '실시간 편집 모니터링단'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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