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KT(대표 황창규)는 오는 15일과 16일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행사에 참여해 '기가 LTE'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올레 기가 충전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4년째 이어온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로 KT는 통신사로는 처음으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KT가 운영하는 '올레 기가 충전소'는 '500얼음땡'의 사전 행사로 '500얼음땡' 지원자 포함,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충전소에서는 ▲기가 LTE Shot' 물총 게임 ▲#GiGALTE SNS 인증샷 이벤트 ▲기가 LTE 급속 휴대폰 충전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가 LTE Shot' 물총 게임은 2인이 대항해 물총으로 기가 LTE 과녁을 먼저 명중 시키면 승리하는 이벤트다. 승리한 참가자에게는 기가 LTE 로고가 프린팅된 수건이 제공된다.
'#GiGALTE SNS 공유 이벤트'는 '기가 충전소'를 방문해 '#GiGALTE' 해시태그를 달고 행사 참여 인증샷을 올린 선착순 600여명에게 기가 LTE 로고가 프린팅된 휴대용 LED 선풍기를 증정한다.
아울러 KT는 '올레 기가 충전소'에서 휴대폰 급속 충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500얼음땡 본 행사의 '보물찾기' 코너에 갤럭시S6를 협찬, 기가급 속도로 보물을 찾는 고객에게 기가 LTE 탁월한 속도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증정하기로 했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행사에서 고객들이 기가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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