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삼성SDS(대표 전동수)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하는 '여름방학맞이 농촌체험 및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 1천100명은 화성 가시리마을, 영월 운학리마을, 횡성 밤두둑마을 등 전국 12개 자매결연 마을에서 옥수수·고추·토마토 등을 수확하고 두부 만들기·떡메치기·샌드 아트·천연 염색·갯벌 체험 등을 했다.
삼성SDS는 "추후 행사 횟수를 늘려 더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다가오는 추석에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할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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