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가전업체 휴롬은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연다.
휴롬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8월4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에 단독 매장을 연다. 또 일산점, 중동점 등 수도권과 광복점, 동래점, 대구점, 울산점 등 지방에 잇따라 단독 매장을 열어 전국적인 백화점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휴롬 매장에서는 휴롬 2세대, 휴롬 셰프를 비롯해 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프리미엄 모델(HG,HF,HR시리즈)이 판매된다. 매장은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착즙해 보고, 시음을 통해 다양한 휴롬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휴롬 송해복 영업부문장은 "이번 롯데 백화점 단독 매장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다시 한 번 휴롬의 제품력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홈메이드 건강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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