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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 '시원한 얼음을 안심하고 즐긴다'


'시원함은 물론 위생까지 책임집니다.'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얼음정수기 냉장고 'LG디오스'는 냉장 및 제빙 기능뿐 아니라 꼼꼼한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 '안심 냉장고'로 주목 받고 있다.

얼음정수기냉장고 LG디오스는 물의 위생성과 안전성, 설치 공간과 전기료를 아껴주는 효율성을 대폭 높여 특히 여름에 더욱 돋보이는 냉장고로 평가 받고 있다.

3단계 안심 정수필터를 탑재해 잔류 염소와 미세입자, 중금속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한 물을 제공하며, 물을 담아두는 저수조 역시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제조해 물때와 세균 번식의 우려를 덜었다.

별도의 케어서비스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우수한 헬스케어 매니저가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살균 키트로 세척하며 정수 필터는 물론 탈취 필터까지 교체해 꼼꼼하게 봐준다.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에너지 효율성 역시 높아졌다. LG전자는 "얼음정수기와 냉장고를 따로 사용했을 경우보다 월간 소비전력량이 30%나 줄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10년간 약 170여 만원의 비용을 절약하는 셈" 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LG전자 관계자는 "올 여름은 마른 장마와 100년 만에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차가운 얼음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얼음정수기 냉장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다만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입할 땐 특히 얼음정수기의 위생 기능, 관리 서비스, 에너지 효용성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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