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작 온라인 게임 '월드오브워쉽'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월드오브워쉽은 '월드오브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해상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해군 함대를 지휘하며 전투를 치르는 액션의 재미와 군함의 단계를 올리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개서비스(OBT)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알파 테스트 신청자 4만 명과 추가 선정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24시간 동안 운영된다.
또한 한국 서버에서만 유일하게 테스트 기간 동안 획득한 경험치와 크레딧(게임머니)은 공개서비스 이후 다시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50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테스트 종료 후 프리미엄 군함 등 상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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