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17분만에 얼음 만드는 정수기 출시

[민혜정기자] 동양매직은 17분이면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얼음 정수기 (모델명: WPU-3100C)'를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제빙 기능과 함께 1일 최대 5kg의 투명하고 풍부한 제빙을 할 수 있고, 위생에 취약한 취수부를 원터치로 탈부착하며 세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동양매직이 자체 생산하는 최첨단 필터인 나노테크 필터를 채용해 미네랄은 살리고 바이러스와 중금속, 슈퍼 박테리아까지 거를 수 있다.

또 한컵(100ml), 연속(500ml) 등 스마트 적량 추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고, 얼음, 온수, 온·오프 기능으로 계절 및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다.

렌탈 비용은 1~3년까지는 4만3천900원이고 4~5년까지는 3만9천900원이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등록비 10만원과 설치비 3만원을 면제해 준다.

동양매직 김병운 얼음정수기 담당 PM은 "얼음, 냉수, 온수, 정수 기능을 소비자가 원하는 데로 선택하며 사용할 수 있는 4계절 정수기"라며 "관리가 용이한 제품 설계와 2개월 마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정수기에 대한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