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가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후지쯔 프라임센트릭 포 유니트렌드(FUJITSU PRIMECENTRIC for UNITRENDS)'를 출시했다.
후지쯔에 따르면 이 제품은 후지쯔의 x86서버 프라이머지(PRIMERGY) RX2540 M1과 스토리지인 이터너스(ETERNUS) DX200 S3에 유니트렌드의 백업솔루션을 결합한 소프트웨어정의스토리지(SDS) 기반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중대형 기업 규모에 적합한 x86서버 및 스토리지와 결합된 일체형 제품과 중견·중소기업을 위해 x86서버와 결합된 서버형제품으로 구성되며, 이기종 서버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화 환경에서 백업·복구, 아카이빙, 복제, 검색, 스토리지 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이영환 전무는 "이번에 내놓은 백업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백업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사전에 최적으로 통합해 백업 인프라의 복잡성을 완벽하게 제거했다"며 "중대형 업체부터 중견·중소업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 타깃 마케팅을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제품 출시와 함께 유니트렌드의 총판사인 실크로드소프트와 공동으로 한 개의 라이선스로 대수에 관계없이 무제한 라이선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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