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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제주지역 고객 편의성 강화 및 서비스 향상 기대

[안광석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20일 제주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하는 FCA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FCA 제주전시장은 제주도 신시가지 연동과 신개발지구 아라지구를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FCA 제주 전시장은 총 면적 205㎡ 규모로 총 6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한 198㎡ 규모의 서비스센터도 인접거리에 위치해 더욱 빠르고 편안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다.

FCA 제주전시장은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수입차 브랜드로서 역사적 의미도 깊다.

현재 FCA코리아는 제주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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