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홈플러스, 당일배송 주문 마감시간 확대 연장


온라인마트 당일배송 오후 4시까지 대폭 확대

[장유미기자] 홈플러스 온라인마트가 당일 배송 마감 시간 확대와 배송 시간 연장에 대한 대대적인 서비스를 펼친다.

7일 홈플러스는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4시로 전격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또 마지막 배송 시간을 기존 10시에서 한 시간 더 늘려 11시까지 배송해 귀가가 늦은 직장인이나 쇼핑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를 돕는다.

실제로 기존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주문 비중은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많은 고객에게 당일 배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후 4시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는 현재 온라인마트 운영 거점 23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4월까지 9개점이 더 추가된다. 나머지 거점은 오후 2시 마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당일배송 마감시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서비스는 깜빡 잊고 주문하지 못했거나 추가해야 할 상품에 대해 해당 배송시간대 예약마감시간까지는 통합배송 추가 주문이 가능하고, 배송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허승 총괄부장은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는 매년 평균 30%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홈플러스, 당일배송 주문 마감시간 확대 연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