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 초고화질(UHD) 영화 체험관인 'SUHD TV 극장(Theater)'를 마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SUHD TV 극장에서는 개봉 예정작인 '쥬라기월드'의 예고편을 비롯해 '라이프 오브 파이', '엑소더스', '상의원', '해적', '역린' 등 국내·외 인기 영화 하이라이트 영상 총 6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SUHD TV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SUHD TV의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 등 생생하고 실감 나는 영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SUHD 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SUHD TV의 특장점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SUHD 소개존', 퀴즈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SUHD 이벤트존',퀵커넥트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속 영상을 SUHD TV로 감상하는 'SUHD 화질 체험존' 3가지 체험존도 마련한다.
또 온라인 응모를 통해 SUHD TV 극장에서 초고화질(UHD) 영화 풀버전을 관람, 레스토랑 식사 이용권을 증정하는 'SUPER TV 프리미어 티켓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UPER TV의 놀라운 화질이 전하는 감동을 영화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고자 이번 SUHD TV 극장을 진행하게 됐다"며 "탁월한 화질과 색감을 통해고객들이 SUHD TV의 진가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suhdtvthea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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