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대표 박장수)가 워킹화 'G1' 8종을 출시했다.
'G1'은 아식스만의 고유한 기능인 '젤(GEL)'을 중창 내부에 탑재해 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봄·여름 시즌 제품답게 전면부에 메쉬 소재를 갑피 전면부에 확대 적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여 가볍게 걷기 좋다.경도가 다른 미드솔을 2중으로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네이비, 오렌지, 그레이, 블루, 민트, 라이트옐로우, 라이트그레이, 마젠타 등 8종의 캔디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5천원이다.
아식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삼성동 코엑스,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에 설치된 'G1 락커(Locker) 에서 하루 동안 G1을 대여해 마음껏 신어볼 수 있다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아식스 페이스북에서 응모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아식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SICS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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