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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창원전시장 확장 이전


경남지역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서비스 향상 기대

[안광석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11일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과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창원시 마산 합포구 남성동에 창원전시장을 확장·이전했다.

창원전시장 오픈에 따라 창원을 포함한 경남지역 고객의 피아트 및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전시장은 860㎡ 규모로 경상지역 FCA 전시장에서는 최대 규모이며 총 13개 모델을 전시할 수 있다.

창원전시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피아트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1층에 피아트 브랜드의 전시장으로 꾸미고 피아트 모델을 배치했다. 2층에는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전시했다.

FCA 코리아는 현재 창원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 공식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딜러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향상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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