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판매를 19일 시작한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 변속기와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공간 등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수준인 60여가지의 향상된 안전 및 보안 기술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으며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FCA가 총 10억달러(한화 1조1천억원)를 투자해 최첨단 페인트 공장과 모든 공정이 로봇으로 이뤄진 미국 미시간주 스털링 하이츠 조립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올 뉴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차량 출고는 다음달 올 뉴 크라이슬러 200 공식 출시 이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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