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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배낭 '픽션 55' 출시


어깨 패드에 젤(Gel) 삽입

[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젤 컴포트(Gel Comfort) 시스템을 적용한 배낭 '픽션 55'을 출시했다.

'픽션 55'는 1박 이상의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55L 들이의 배낭으로, 밀레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젤 컴포트(Gel Comfort) 시스템을 장착했다.

젤 컴포트 시스템이란 어깨 패드 내부에 젤을 충격 완화제로 삽입해 어깨끈의 상하 움직임과 소지품의 하중으로 인해 유발되는 통증을 감소시킨 기술이다.

등판에는 '버블 클로우 백(Bubble Claw Back)' 시스템을 탑재했다. 버블 클로우 백 시스템이란 다양한 크기의 버블폼이 등판 중앙부에 위치해, 둥근 버블폼이 등에 와닿는 부위와 와닿지 않는 부위 사이에 다각화된 공기 채널을 형성, 통풍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나 젖은 물건은 다른 소지품과 분리해 보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납 공간을 구성했고, 착용자의 체형이나 선호에 따라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밀착감이 우수하다. 가격 24만8천원.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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