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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모바일 고객용 앱' 출시


프리미엄 모바일 마케팅 강화

[정기수기자] 렉서스가 '프리미엄 모바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차량관리, 서비스, 차량사고 등 비상시 대응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되도록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 했다.

렉서스는 온-오프라인 통합 신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일환으로 '모바일 고객용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앱은 아이폰(https://appsto.re/us/-NFP3.i)과 안드로이드폰(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oyota.lexusapp)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앱에서는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메뉴를 통해 고객은 소유 차량에 발행된 서비스점검 쿠폰(FMS) 조회 및 점검 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서비스센터를 지정해 예약신청을 하면 렉서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 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해 예약을 진행하는 멤버십 회원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사고 및 고장 발생시에는 앱상의 SOS 메뉴를 통해 렉서스의 콜센터에 연결, 대처요령 안내 및 견인차 섭외, 사고 및 고장 발생 위치 SMS 발송 등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고 발생시 현장의 사진과 상대방 차량정보 등을 리포트 형식으로 저장, 앱을 통해 관리할 수도 있다.

이밖에 차량의 퀵메뉴얼과 경고등·표시등 설명 등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 메뉴와 도로교통정보, 주유소·유가 정보, 주차장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라이프 메뉴 등 드라이빙에 유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렉서스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비쥬얼로 홈페이지(www.lexus.co.kr) 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렉서스 브랜드의 다양한 스토리를 영상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접근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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