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2일 현신균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전무)이 한국 CIO 포럼으로부터 '올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상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가 큰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다.
현신균 전무는 지난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을 주도,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A2D(Analog to Digital) Task를 통해 경영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