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5일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협력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에스-파트너스(S-PARTNERS)'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20개의 우수 중소 브랜드들의 최종 컨벤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국 유명 SPA 브랜드 탑샵(TOP SHOP)과 콜라보레이션까지 선보인 바이모우, 신혜영 디자이너의 분더캄머 등 의류·잡화·생활·아동을 포함한 모든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브랜드가 선보여진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 패션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보그코리아 스타일디렉터 이지아 등 외부전문가만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예비 스타 브랜드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