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오는 24일부터 '2014 윈터 캠페인'을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각종 오일 레벨 등 20여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수리에 대한 부품 및 공임 금액은 각 10% 할인된다.
특히 겨울철 필수인 부동액 보충과 디젤 연료 첨가제, 연료 필터는 20% 할인율을 적용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비스 대상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이다. 서비스 기간은 오는 12월 12일까지다.
이와 함께 주행 안전성을 높여줄 겨울용 휠과 타이어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접지력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겨울용 휠과 타이어는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은 오는 2015년 1월 31일까지 실시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겨울철 안전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모든 고객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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