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이 휴대폰을 추월했다. 갤럭시 효과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4년만에 반도체 회사로 회귀한 셈이다.
30일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 등 DS부문에서 매출 16조2천900억원, 영업이익 2조3천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휴대폰(IM) 부문 영업익은 2조원을 하회한 1조7천500억원에 그쳤다. 반도체 부문 영업익은 2조2천억원대로 휴대폰을 추월한 셈이다.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박영례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이 휴대폰을 추월했다. 갤럭시 효과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4년만에 반도체 회사로 회귀한 셈이다.
30일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 등 DS부문에서 매출 16조2천900억원, 영업이익 2조3천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기간 휴대폰(IM) 부문 영업익은 2조원을 하회한 1조7천500억원에 그쳤다. 반도체 부문 영업익은 2조2천억원대로 휴대폰을 추월한 셈이다. 지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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