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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주년 맞은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고교생 개발자부터 글로벌 스타트업까지 양성

[정은미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 상생혁신센터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상생혁신센터는 모바일 분야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 10월25일에 설립됐다.

특히 상생혁신센터에서 모바일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위해 운영 중인 T아카데미의 누적 수료생은 7만7천명 돌파했으며, 전문가과정 수료생 창·취업률 79.2% 달성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T아카데미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단말기 무료 테스트 시설인 '동go동락 테스트센터'에서는 1천700여 대의 단말을 무료로 제공해 5만7천여 명이 프로그램 개발에 이용하는 등 R&D지원 및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SK플래닛 김두현 커머스기획실장은 "지난 4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혁신센터에서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민간주도 스타트업 지원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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