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마세라티는 10월 한달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마세라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마세라티는 호텔 내 1층 로비에 올해 브랜드 창립 100년 만에 처음 선보인 마세라티의 최초 디젤 차량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가솔린 사륜구동 '기블리 S Q4'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텔을 방문하는 전남지역 가망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마세라티는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705% 성장률을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마세라티는 서울과 분당, 부산지역에 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전략을 통해 지난 8월 부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오는 11월에는 분당 지역에도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로드쇼를 통해 비거점 지역인 전남지역의 가망 고객군을 확보하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선호도 강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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