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정부가 전자상거래 결제에서 간편결제를 추진하는 가운데, 전자결제주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4.04%(360원) 올라 9천280원에 거래 중이다. KG이니시스와 한국사이버결제는 1%대로 상승 중이다.
전날 정부는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를 본인확인 절차로 인정해 사전 인증절차를 생략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금융권 보안프로그램, 결제창, 공인인증서 등에서 사용되는 액티브엑스를 올해 말까지 완전히 없애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적용 가능한 보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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