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가 17일 시작됐다.
오는 28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신청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5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20일부터는 검은사막 체험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회원도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진화된 전투 시스템과 생활형 콘텐츠, 대규모 공성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도 겸해 진행된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검은사막은 중세유럽풍의 사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그리고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자유도 높은 심리스 방식의 오픈월드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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