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엔비디아 코리아(대표 이용덕, 이하 엔비디아)가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공식 후원사로 단체 관람을 진행하는 충무로 대한극장 4층에서 오는 21일까지 엔비디아 체험존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해당 부스에서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과 그래픽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방문객들에게 지포스 GTX 750 Ti 그래픽카드와 어로스 게이밍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경기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극장 7층 11관 대형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단체관람 티켓은 대한극장 홈페이지에서 6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orlds.leagueoflege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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