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LG유플러스가 일주일간의 영업정지를 종료하고 3일 영업을 재개한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3일 영업재개에 나서며 전용 모델인 'LG GX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알파'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CCTV '맘카'의 기능을 업그레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1만3천여편의 영화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하는 '유플릭스 무비' 앱을 다운받은 고객 중 89.9요금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음료쿠폰을 제공한다. 콘텐츠를 많이 시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해외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이날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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