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SK텔레콤 고객이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정보안내서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해외 셰프 5명이 만든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오는 10월7일~10일에 열리는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 '테이블(Table) 2014-미슐랭의 별을 맛보다' 행사 참여 고객을 응모한다.
T멤버십 가입 고객은 'Table 2014' 공식 홈페이지(http://www.table2014.co.kr)에서 1일부터 응보할 수 있으며 본인 및 동반자 1인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응모 기간 동안 고객들은 원하는 날짜와 셰프를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1천500명과 동반자 1천500명 등 총 3천명을 이번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워커힐호텔에 5명의 해외 스타 셰프의 현지 레스토랑을 그대로 옮겨 놓은 팝업 레스토랑이 설치된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요리와 맛집에 대한 고객들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SK텔레콤의 고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 미슐랭의 요리를 맛보며 추억으로 남을 만한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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