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류승룡 CF의 인기에 힘입어 빠리치킨 매출이 500% 늘어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실제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촬영한 BBQ CF '빠리치킨편'은 온에어 10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연일 판매량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빠리치킨은 BBQ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의 연구진들이 프랑스를 주목해 지난 2011년 10월 출시한 메뉴다. 수석연구진들은 프랑스의 유명 레스토랑부터 프랑스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맛집, 테이크아웃 전문점까지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빠리치킨을 선보였다.
주상집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장은 "2011년 개발돼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이나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던 빠리치킨이 류승룡 CF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한국식 양념치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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