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는 모공 케어 제품 '스킨 앤 포어 제로'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스킨 앤 포어 제로'는 모공을 확실히 조여줘 빈틈없이 촘촘한 피부로 가꿔주는 모공 케어 전문 라인이다.
유향나무 매스틱 검, 북극 빙산 얼음수, 삼색 제비꽃 추출물을 함유한 라인의 핵심 성분 '프리징 포어 콤플렉스(Freezing Pore Complex)'가 늘어지고 커진 모공을 자극없이 쫀쫀하게 케어해 주면서 수분을 가득 채워준다.
이번 신제품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들과 함께 사용 가능한 패드, 피니셔, 마스크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스킨 앤 포어 제로 멜로우 클레이 마스크'(100ml/1만4천900원)는 구름 같이 푹신푹신한 제형의 클레이가 모공을 청정하게 가꿔주는 촉촉한 클레이 마스크다.
기존 클레이 마스크는 포뮬러가 부드럽지 않고 피부에 도포하면 피부가 당기는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 제품은 캐나다산 빙하토가 함유되어 사용감이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모공 관리가 가능하다.
'스킨 앤 포어 제로 토닝 패드'(35매/1만2천900원)는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스피디 쿨링 마스크 겸 닦아내는 패드로, 산뜻한 수분 토너가 즉각적으로 모공을 조여주면서 달아오른 얼굴을 진정시켜준다.
'스킨 앤 포어 제로 타이트닝 세럼'(60ml/1만6천900원)은 촉촉한 수분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헤주는 모공 에센스다. 바르자마자 피부에 청량한 보습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그대로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또한 구형의 파우더 입자가 굴곡진 피부에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선사해 한결 더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준다.
'스킨 앤 포어 제로' 라인 3종은 미네랄 오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 10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제품으로,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온라인 숍(www.holikaholika.co.kr)에서 구매가능하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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