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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후속작 '서든어택2' 서비스


자회사 넥슨지티가 개발한 고퀄리티 FPS

[이부연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넥슨지티(대표 김정준)의 신작 온라인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2'를 국내에 퍼블리싱하기로 했다.

서든어택2는 106주 연속 PC방 사용량 순위 1위,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26만 7천 명 등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온 국내 최고 FPS 게임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전작부터 쌓아온 넥슨의 서비스 노하우와 넥슨지티의 개발 역량간 시너지를 발휘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준 넥슨지티 대표는 "다년간 서든어택을 함께 서비스해온 넥슨과 협업을 통해 이번 신작 서비스에도 많은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서든어택의 특장점을 기본으로 한층 더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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