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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테크놀로지스 북아시아 총괄책임에 마이클 최 한국지사장 선임


비즈니스 성장과 파트너 에코시스템 확대에 역량 기울일 방침

[김국배기자] 마이클 최(Michael Choe) 한국CA 테크놀로지스 지사장이 한국과 홍콩, 대만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총괄책임자를 맡는다.

CA테크놀로지스는 26일 북아시아 지역 총괄책임자에 마이클 최 한국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근거지로 활동하게 될 최 총괄책임은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케네스 아레돈도(Kenneth Arredondo) 사장 겸 총괄책임자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최 총괄책임은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확대하는 데 역량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그는 2005년 CA 테크놀로지스에 입사 후 뉴욕, 싱가포르, 서울, 홍콩, 대만에서 영업·운영·재무 분야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마이클 최 총괄책임은 "CA 테크놀로지스는 전략, 기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성공할 충분한 역량을 지녔다"며 "북아시아 지역을 이끌며 고객과 파트너에게 수준 높은 가치와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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