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란을 초래한 '슬래머 웜'이 SQL서버 뿐 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의 최고보안책임자(CSS)인 스콧 차니는 26일(현지 시간)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오피스XP 개발자용' 등이 웜 바이러스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대란을 초래한 '슬래머 웜'이 SQL서버 뿐 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의 최고보안책임자(CSS)인 스콧 차니는 26일(현지 시간)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오피스XP 개발자용' 등이 웜 바이러스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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