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SK컴즈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싸이메라'에 수익 모델을 도입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강세다.
18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3.59%(350원) 올라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컴즈는 다음 달 1억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싸이메라에 본격적으로 수익 모델을 도입한다.
싸이메라에 스티커나 사진 꾸미기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 샵'을 론칭할 계획이다. 여기에 브랜드 화장품과 액세서리도 입점시켜 고객에게 제품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비즈니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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