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외출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집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홈CCTV 맘카가 제7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발표했다.
홈CCTV 맘카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도, 상하 최대 110도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기다. 외출했을 때 집안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보낸다.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가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를 배우고 유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LG유플러스의 홈CCTV 맘카 등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관련업종 13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고객들은 '시연zone'에서 맘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 김현민 팀장은 "임신과 출산, 유아 가정은 물론 애견시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맘카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