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한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8%(2천100원) 올라 7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G3에 대해 국내 증권가에 이어 외신들의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LG가 G3로 경쟁자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될지도 모른다"며 "OIS(광학이미지보정),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을 탑재한 1천300만 화소 카메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며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도 "G3는 소비자들이 진지하게 구입을 고려할만한 요소를 갖춘 스마트폰"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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