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은 지인 기반 모바일 SNS 밴드의 누적 다운로드가 3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7일 발표했다.
밴드 전체 이용자 중 70%는 기존 밴드 이용자들로부터 초대를 받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 실제 쓰고 있는 이용자들의 추천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캠프모바일은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던 '밴드 게임'을 오는 12일 오픈한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밴드 게임 오픈으로 이용자들에게는 밴드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게임 개발사들과는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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