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이 22일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테스트는 약 3만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1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테스터로 선정된 회원들은 당첨된 진입 일자에 맞춰 게임 접속이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또 더 많은 회원들에게 게임 테스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당첨 제도를 통해 서버 상황에 따라 접속할 수 있는 길도 마련했다. 예비 당첨자는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접속 관련 안내를 받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50레벨 콘텐츠까지 체험 가능하고 1차 테스트에서 공개된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4종의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또 기존에 공개된 발레노스, 세렌디아 지역보다 더욱 큰 공간인 칼페온 전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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