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인기 육아 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인 마마스앤파파스, 프뢰벨, 몰펀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용 완구 제품을 평균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물티슈, 기저귀 등 인기 있는 소모품에서부터 위생용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진행 기간 동안 티몬은 할인 쿠폰 이벤트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시 3천원 할인 쿠폰과 함께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6천원, 롯데카드로 구매 시 8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베이비 페어 기간 동안 누적 구매 금액이 15만원을 넘은 고객들에게는 티몬 적립금 1만원을, 30만원을 달성할 경우 2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상협 티켓몬스터 마케팅최고담당자는 "티몬에서 육아용품 카테고리는 월간 200억원까지의 매출을 보일 정도로 비중이 높다"면서 "이는 깐깐한 육아맘들에게서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소모품에서부터 완구, 패션용품 등 다양한 육아 제품들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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