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19일부터 리니지 모바일의 공개 테스트가 시작되는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강세다.
19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3.17%(7천원) 올라 22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리니지 모바일은 풍부한 온라인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흥행 여부가 주목된다"며 "PC버전의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해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트래픽 측면 성과는 확신할 수 없으나 매출 측면에서 성과를 낼 가능성은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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